23년 7월 31일
옷 안사기 챌린지 1일차 이다!
책의 저자는 활동이 많은 직업이 아니기에 매일 착장을 기록하는 것은 하지 않았다는데,
나에게는 착장 기록이 옷을 사고 싶은 마음을 대체할 수 있는
새로운 흥미 요소가 될거라는 생각으로, 매일 기록을 해보려 한다.
100편을 남기긴 어려울 것이고, 며칠치를 한번에 올리더라도 일단 기록 해 나가려고 한다.
착장을 기록하고, 내가 가진 옷을 기억하고
또 가지고 있는 옷들의 조합을 바꿔가면서, 새로운 옷을 사고 싶은 마음을 잠재우기 위한 활동...
뭐든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
너무 거창한 출사표만 남기고 사라지지 않게... 지속 해 나가보련다
(사진 찍어 줄 밍이 역할 중요***)
퇴근 후 밍이가 찍어준 맘에 드는 사진... ㅎㅎ
사실 이 사진들을 건지기 까지의 우여곡절은
거의 부부싸움.....
진짜 화가나서 일부러 짜증나게 할라고 찍은게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는 사진...
진짜.. 똑바로 해라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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