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6월29일~7월3일 간 시댁 부모님을 모시고 필리핀 보홀 여행을 다녀왔다. (모든 투어 정보가 있어서 좀 긴 글이고, 현지 브로커들 아이디 첨부하였음) 보홀은 반드시 투어를 진행해야 재밌는 곳인데 (투어 외에 할 게 사실상 없음) 한국에서 여행사 또는 클룩 등을 통해 미리 예약 vs 현지에서 흥정 예약 으로 나뉘어 지는데 현지 투어가 가격이 반이상 싸다고 해서.. 많이 고민하다가 미리 예약한 것 전~혀 없이 일단 보홀에 도착해서 현지 투어 브로커(?)들과 네고 통해 모든 투어를 진행 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100% 120% 만족!!! 우리 가족의 경우, 퀄리티보다는 가성비를 선호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고 투어의 질이 매우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서 아주 만족 스러웠다. 추천 일정으로는 아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