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격, 관심좀 주세요 블로그를 드디어 개시한다! 부산여행기로 시작할까 싶었지만 우선 빨리 쓸 수 있는걸로 개시부터 하고싶어서 지난주말에 다녀온 아주 인상깊은 밥집? 슈퍼마켓..? 편의점..? 그 어딘가의 COOKAT MARKET 을 간단히 소개 해본다. 사실 지나가면서 대충보고 고양이밥을 파는곳인가 했다.. 요즘 워낙 팻사업이 왕성하니까.. 그러나 일반 음식점에 가까운 곳이었다. 귀여운 거대 고양이가 의자에 걸터앉아있는게 인상적이다. 코엑스 안쪽에 위치한 쿠캣마켓 지도를 검색하니 왜 영상제작? 이라고 업태가 나오는지 모르겠네.. 코엑스는 참 미로같은 곳이라 뭔가 찾아가려고 하면 한방에 찾아지는 법이없는데.. 여기 다음에 다시 가볼 수 있을까? 일단, 재방문 의사는 무조건 30000000000% 인데 미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