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4박5일간의 비교적 긴 일정이라, 모든 투어를 다 해보고도 하루가 남았었는데 그 남는 하루에는, 투어 중 가장 좋았던 정어리떼 투어를 한번 더 다녀왔다. 그만큼 너무 좋았고, 벅찬 경험이었다. 사실상 투어라고 말하긴 그렇고, 가이드와 함께하는 스노쿨링 정도로 설명해야 할 것 같다. 나는 따로 투어를 신청하거나 한 것 없이, 직접 찾아가서 진행 했다 진짜 가성비가 최고였다... [보홀 나팔링 정어리 투어] - 예약 방법 : 직접 찾아 간다면, 따로 에약 필요 없음 - 비용 : 총 300페소/인 (한화 약 7,200원) (환경사용료, 스노쿨가이드 비용, 입장료) - 팁 : 같이 바다에 들어가는 가이드에게 재량껏 지불 (필수 아님, 1인 100페소 정도 인듯) - 준비물 : 스노쿨링 마스크, 핀(오리발,..